신세계면세점이 추석과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어메이징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30일부터 10월10일까지 인기 래퍼 ‘루플라(루피X나플라)’와 함께 뉴욕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원정대’를 모집한다. 
 
신세계면세점, 인기 래퍼 루플라와 뉴욕 즐기는 ‘여행 원정대’ 모집

▲ 신세계면세점이 30일부터 10월10일까지 '어메이징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욕 여행 원정대 참가 희망자는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신세계 여행원정대 게시글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원자들 가운데 최종 4명을 선정해 11월27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루플라와 함께하는 뉴욕 여행을 진행한다.

루플라는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루피씨와 나플라씨를 줄여 부르는 명칭이다. 루피씨와 나플라씨는 최근 싱글 앨범 ‘루플라’를 함께 발표하기도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명동점을 방문해 청첩장 또는 웨딩 관련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15%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 준다. 

또 럭셔리 패션, 시계, 주얼리 브랜드 상품을 1천 달러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선불카드 10만 원권을 1매씩 증정하고 2천 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선불카드 10만 원권을 추가로 준다. 

이밖에도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명동점에서 신한카드, NH농협카드, SSG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강남점은 최소 8만 원에서 최대 32만 원, 명동점은 최소 5만 원부터 최대 31만 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추석과 10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풍성한 쇼핑혜택을 준비했다”며 “잠시 일상을 벗어난 시간과 신세계면세점의 특급혜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