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상하이에서 '2019 후 궁중연향' 열고 새 제품 내놔

▲ LG생활건강이 29일 중국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한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씨가 '2019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중국 상하이에서 ‘2019 후 궁중연향’ 행사를 열고 새 제품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29일 중국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호텔에서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후’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행사 ‘2019 후 궁중연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주요 지역의 뷰티 관련 미디어와 오피니언 리더, 유통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2019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이 보물816호 창덕궁 대조전을 모티브로 했다. 10월 출시를 앞둔 '예헌보'도 첫 선을 보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2019 후 궁중연향에서 LG생활건강이 궁중문화를 알리고 지키기 위해 펼쳐 온 활동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행사와 함께 열린 전시와 공연도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