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통합온라인법인 에스에스지닷컴(SSG.COM)이 추선선물 판매를 시작한다.

에스에스지닷컴은 31일부터 추석 당일까지 3천여 종류의 추석선물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에스에스지닷컴, 추석선물 3천 종 판매 시작

▲ 신세계그룹의 통합온라인법인 에스에스지닷컴이 31일부터 추석 선물 판매를 시작한다.


에스에스지닷컴 이마트몰에서는 한우, 사과, 배 등 일반적 선물세트는 물론 ‘한우 등심 트러플(송로버섯) 오일 세트’, ‘한우 등심 송화버섯 세트’, ‘한우와 민어 콜라보 세트’ 등 한우에 어울리는 특별한 상품을 더한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실속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추석선물도 있다.

에스에스지닷컴은 농업진흥청에서 순수 국내산 품종으로 개발한 ‘아리수 사과’와 ‘창조 배’를 혼합한 5만 원대 과일세트, 사과와 사과주스로 구성한 3만 원대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1인가구 등 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1만5천 원대 실속형 사과세트도 내놓는다.

에스에스지닷컴에서는 후앙베이커리와 나폴레옹 등 국내 유명 제과점의 선물세트도 1만~2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정관장 홍삼원 골드’, ‘지리산 전통꿀’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도 늘렸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가성비를 갖춘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에스에스지닷컴의 추석선물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믿을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