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비즈니스피플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

▲ 30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정보. <비즈니스피플>

30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은 해외 사업개발 및 투자 담당자를 채용한다. LG전자는 공인노무사를, 포스코는 해외 사업개발 및 마케팅 경력자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텔레콤, 해외 사업개발 및 투자 담당자 채용
경력자를 채용한다. 국내외 미디어,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및 데이터, 보안 등 시장을 대상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투자를 집행한다. 회계 및 재무 관련 전공자 가운데 해당업무 경력 5년 이상이며 현지인 수준 영어실력을 갖춘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16일까지다.

◆ LG전자, 공인노무사 채용
경력 2년 이상인 공인노무사 자격 소지자를 채용한다. H&A(가전제품부문)사업본부에서 노무 관련 기획과 운영, 위험성(리스크) 관리 등을 수행한다. 법학 전공자, 우수한 영어능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29일 오후 11시까지다.

◆ 포스코, 해외 사업개발 및 마케팅 경력직 채용
2차전지 관련 해외 사업개발과 마케팅 기획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2차전지 소재 사업기획, 기술투자, 해외마케팅, 인수합병(M&A) 업무를 5년 이상 수행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2차전지 및 관련 소재회사에서 근무한 사람, 중국어 또는 영어회화 7등급 이상인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8일까지다.

◆ 농협중앙회, 해외 부동산 투자 및 사후관리 경력직 채용
상호금융대체투자부에서 국내외 부동산 투자 및 사후관리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자금운용 관련 업무 경험자, 우수한 영어 등 외국어 능력 보유자,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4일 오후 6시까지다.

◆ 네이버, 글로벌 광고 플랫폼 및 상품 기획 담당자 채용
광고 플랫폼 및 상품 전반을 기획하고 관리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온라인 광고 또는 마케팅 플랫폼 업계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검색광고 플랫폼 및 상품을 기획하거나 운영한 사람, 일본에서 거주해본 사람, 일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 등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 티맥스OS, 전략 마케터 채용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운영체제(OS) 마케팅 전략 수립,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조직 운영 등을 담당한다. 기업과 소비자 거래(B2C) 마케팅을 경험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IT제품 마케팅, 마케팅 컨설팅 등을 경험한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11일까지다.

◆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컨설턴트 채용
경력 8년 이상인 매니저~시니어 매니저급 인재를 채용한다. 전자자료 확보(디스커버리 및 포렌식) 관련 업무와 프로젝트 관리, 네트워킹 등을 수행한다. 준법경영(컴플라이언스), 국제 소송, 중재 등 해외 법률 쟁점에 관한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 KIS정보통신, 사내 변호사 채용
경력 5년 이하인 변호사를 채용한다. 경영활동과 관련된 법률 위험성에 대응하고 계약서 검토, 내부통제, 감사 등을 담당한다. 전자결제(PG)회사, 간편결제회사 등 결제 관련업에 종사하거나 자문을 제공한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5일까지다.

◆ KT&G, 글로벌 분야 경력사원 채용
글로벌 인적자원(HR), 글로벌 점포 매출 활성화 마케팅(ISM, In Store Merchandising), 글로벌시장 조사 등 3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상세한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은 직무에 따라 다르다. 접수기간은 9월16일 오후 3시까지다.

◆ 한국특허정보원, 원장 공개 모집
원장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지식재산, 특허행정, 정보화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학력, 자격증, 경력 등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9월25일 오후 6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