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에 맞춘 ‘낚시의 신’을 낸다.

컴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과 협업한 낚시의 신 시연판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 갤럭시노트10과 협업한 게임 '낚시의 신' 시연판 선보여

▲ 컴투스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과 협업한 '낚시의 신' 시연판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


낚시의 신은 2014년 나온 낚시 게임으로 누적 내려받기 횟수가 5천만 회를 넘는다.

컴투스는 이번 시연판에 갤럭시노트10에 들어있는 ‘S펜’의 기능을 적용했다.

S펜은 사용자가 S펜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감지할 수 있다.

이용자는 S펜을 쥐고 낚시의 신에서 낚싯줄을 던지거나 물고기를 낚는 조작을 할 수 있다.

낚시의 신 시연판은 갤럭시노트10을 전시 중인 삼성 딜라이트와 전국 주요 매장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갤럭시노트10을 구매하면 10만 원 상당의 낚시의 신 게임물품을 지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