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쌀국수를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26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철원 오대쌀로 만든 포포면(쌀국수) 12만개를 주는 ‘주택청약종합처축 가입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민영주택이나 국민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가입하는 저축상품이다.

적금식이나 예치식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외국인 거주자, 미성년자도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5월 ‘개구쟁이 스머프’ 캐릭터로 디자인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선보였다. 

경기도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에 스머프와 버섯집 등으로 구성된 ‘스머프 빌리지(마을)’도 만들었다.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NH농협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해 내집 마련의 기회를 얻고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