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보다 0.65%(1천 원) 하락한 15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2%(300원) 낮아진 4만11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기관투자자는 9천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6%(50원) 상승한 3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기관투자자는 88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9%(4천 원) 내린 2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