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현대그린푸드 주식 20억 원어치를 매수하면서 지분율을 높였다.

현대그린푸드는 정 부회장이 9일부터 16일까지 5거래일 동안 현대그린푸드 주식 17만5525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교선, 현대그린푸드 주식 20억어치 매수해 지분율 높여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 부회장은 이번 주식을 매입하면서 현대그린푸드 주식 1729만9073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분율은 기존 38%에서 38.18%로 0.18%포인트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