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33%(500원)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3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7%(350원) 높아진 4만75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기관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5%(200원) 상승한 3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8%(4500원) 오른 2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