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모바일앱 ‘하나원큐’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

하나은행은 9월2일까지 모바일뱅킹앱 하나원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하나원큐 고객 500명 뽑아 영화 예매권 주는 이벤트

▲ 하나은행은 9월2일까지 모바일 뱅킹앱 하나원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2매를 주는 이벤트와 하나원큐에서 ‘하나원큐적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 500명을 선정해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고객들에 더욱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