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베뉴’ 시승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13일 베뉴 출시를 기념해 4박5일 동안 베뉴를 시승하고 ‘현대드라이빙아카데미’를 수강하는 ‘베뉴X현대드라이빙아카데미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소형 SUV 베뉴를 4박5일간 시승하는 참가자 80명 모집

▲ 현대자동차 '베뉴'.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전국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및 영업정, 현대모터스튜디오 등에서 베뉴를 먼저 시승한 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야 이벤트 참여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응모고객 가운데 각 차수별 40명, 모두 80명을 선정해 4박5일 동안 베뉴를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현대드라이빙아케데미 초대권도 1매씩 증정한다.

현대드라이빙아카데미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운전 이론 교육뿐 아니라 긴급제동과 긴급회피, 슬라럼 주행 등 다양한 운전기술을 배울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