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추석연휴를 맞이해 8세대 쏘나타와 베뉴 등 10개 모델, 300대의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9월11일부터 17일까지 6박7일 동안 시승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 추석 맞아 쏘나타 베뉴 포함 10개 차종 300대 시승차량 지원

▲ 현대자동차가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모두 10개의 차종을 시승차량으로 준비했다. 아반떼와 i30,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접수는 8월31일 마감되며 당첨자 300명은 9월5일 발표된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추석 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