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69%(1천 원)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520억 원, 기관투자자는 41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6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8%(350원) 상승한 4만3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6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1%(550원) 하락한 2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13%(5500원) 내린 2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