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동남아시아 휴양지 항공권을 싼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13일까지 ‘휴양여행 완전정복’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서울, 보라카이 다낭 포함 동남아 휴양지 항공권 특가판매

▲ 에어서울이 동남아시아 휴양지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노선은 홍콩, 필리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휴양지 노선 전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홍콩 5만9900원 △보라카이 8만7300원 △코타키나발루 9만1300원 △다낭 9만7300원 △괌 11만500원 △씨엠립 14만1300원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판매이기 떄문에 실제 이벤트 일정보다 빨리 마감될 수 있다. 

에에서울은 1일부터 31일까지 일반 이코노미 좌석보다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민트존’ 이용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