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0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시세는 혼조

▲ 6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0종 가운데 44종의 시세가 오르고 44종의 시세는 내렸다. 2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였다.

6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0종 가운데 44종의 시세가 오르고 44종의 시세는 내렸다. 2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01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8.14%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72% 오른 27만7200원에, 리플은 1XRP(비트코인 단위)당 1.85% 오른 384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1만65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88%,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1만6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01%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7.47%, 비트코인에스브이 3.29%, 스텔라루멘 1.85%, 모네로 5.96%, 트론 3.43%, 대시 1.21%, 이더리움클래식 3.2%, 넴 0.53%, 제트캐시 2.13%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85.6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58% 떨어졌다.

체인링크(-0.31%), 크립토닷컴체인(-3.66%), 비트코인다이아몬드(-6.19%), 웨이브(-0.42%), 어거(-4.8%), 람다(-2.12%), 아이콘(-1.96%), 하이퍼캐시(-0.3%) 등의 시세도 내렸다.

코넌, 롬 등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