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4억8500만 원, 영업이익 39억1200만 원, 순이익 22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3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94%, 75.48% 줄었다. 
 
[실적발표] 락앤락, 효성ITX, SK바이오랜드 

▲ 김성훈 락앤락 대표이사.


효성ITX는 2019년 2분기 연결준으로 매출 964억7700만 원, 영업이익 33억5100만 원, 순이익 19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5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3% 증가했다. 순이익은 0.87% 줄었다. 

SK바이오랜드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8800만 원, 영업이익 34억2700만 원, 순이익 20억6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24.1%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1%, 58%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