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1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약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90억 원,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3%(800원) 내린 4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09%(750원) 낮아진 3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71%(2천 원) 하락한 27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