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식감과 육즙을 살린 수제 소시지 형태의 후랑크 소시지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육가공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돼지고기와 양파, 파슬리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고기 본연의 육질과 육즙을 살린 'The더건강한 통크게 썰어넣은 후랑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수제 소시지 스타일의 고급 후랑크 소시지 내놔

▲ CJ제일제당의 'The더건강한 통크게 썰어넣은 후랑크'.


The더건강한 통크게 썰어넣은 후랑크는 국내산 순돈육만 엄선해 6시간 저온 숙성하여 육즙을 최대한 보존하고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햄 브랜드 'The더건강한'의 특성에 맞춰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The더건강한 통크게 썰어넣은 후랑크는 온라인 쇼핑몰 CJ더마켓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980원(260gX2 기준)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가공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큰 인기가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고려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