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감병근 기자
2019-08-01 10:30:00
0
  • 전체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 어록
  •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생애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다.

    농작물, 가축재해보험 등 정책보험 보장범위를 확대해 농업인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수익성을 지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험서비스 등에서 새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960년 3월14일 대전에서 태어나 서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금융지주와 농협중앙회에서 기획, 재무업무를 주로 맡은 농협의 대표적 ‘전략기획 전문가’다. 

    NH농협금융지주의 출범 작업을 맡아 NH농협금융지주의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월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로 선임된 같은 해 12월 연임이 확정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혁신금융서비스에서 새 먹거리 발굴
    오병관은 새 보험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오프라인 해외여행 보험과 다이렉트보험 e-쿠폰서비스 등 2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금융위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 37건 가운데 보험 관련 서비스는 4건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 가운데 절반인 2건에 참여하며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보험사로 꼽힌다. 

    필요할 때만 가입하고 손쉽게 해지할 수 있는 NH농협손해보험의 온·오프라인 해외여행보험은 2019년 7월 초 기준으로 가입자 1만4천 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판매를 늘리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다이렉트보험 e-쿠폰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온라인 유통회사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보험 쿠폰을 기프티콘처럼 선물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2019년 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병관은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보험서비스를 상품화 해 NH농협금융의 수익성 위기를 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 상반기에 순이익 59억 원을 냈다. 2018년 상반기보다 71.4% 줄었다. 

    ▲ NH농협손해보험 실적.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연임
    오병관이 NH농협손해보험을 2019년까지 이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8년 12월17일 임원추천후보위원회를 열고 오병관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연임한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오병관이 2018년 동안 NH농협손해보험의 토대를 마련하고 조직 안정화에 집중한 공로가 있다고 봤다.

    폭염 등 이상기후로 2018년 NH농협손해보험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정책보험금 지급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NH농협금융그룹의 계열사 대표 임기는 공식적으로 1년이지만 보통 ‘1+1년’ 임기를 보장받는 관행이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오병관과 함께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연임도 결정했다. 

    △이상기후에 따른 보험금 지급으로 취임 첫 해에 순이익 뒷걸음질
    2018년 NH농협손해보험의 순이익이 2017년보다 크게 줄었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8년 순이익 20억 원을 냈다고 2019년 4월1일 밝혔다. 2017년보다 순이익이 92.4% 감소했다. 

    2018년 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이상기후로 보험 지급금액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손해율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8년 말 기준으로 손해율 89.83%를 나타냈다. 10곳의 국내손해보험사 가운데 롯데손해보험 다음으로 높다. 

    손해율은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로 나눈 값이다. 손해율이 높을수록 수익성은 낮아진다.

    2018년은 강추위와 폭염으로 농작물과 가축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폭염으로 가축 피해가 커 NH농협손해보험이 판매하는 가축재해보험에서 손해가 확대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가금류는 물론 더위에 강한 돼지까지 폭염으로 폐사하면서 2018년 가축재해보험의 손실이 2017년의 2배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농작물, 가축 재해보험은 11월경에 1년 동안 발생한 피해의 손해평가를 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금을 4월과 8월에 각각 조기 지급했다.

    이에 따라 보험금 조달비용이 늘어난 것도 NH농협손해보험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업계는 바라봤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에도 정책보험인 농작물보험과 가축보험의 보장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선임
    오병관이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7년 12월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를 함께 선임하기로 했다.

    오병관은 당시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유력한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꼽혔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NH농협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일종의 관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NH농협은행장에 선임됐고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결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NH농협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관행에 NH농협은행 내부의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대훈 행장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말도 나왔다.

    다만 오병관이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꼽힌 무게감 있는 인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NH농협금융그룹 차원에서 NH농협손해보험의 성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오병관은 2017년 12월29일 서울 서대문의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이후 6년 동안은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기반을 공고히 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선도 보험사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에 기여
    오병관은 NH농협금융지주 설립에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는 2012년 3월 경제사업부문과 신용사업부문을 각각 지주사체제로 전환했다.

    오병관은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을 맡았다. 

    농협중앙회는 당시 오병관을 포함한 7명의 금융지주설립단 반장들이 농협 신용사업을 2020년까지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발돋움시킬 인재들이라고 설명했다.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에도 오병관은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출범한 지주체제의 토대를 닦고 조직을 안정화하는 데 힘썼다.

    ◆ 비전과 과제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가운데)이 2018년 7월23일 서울시 서대문구 본사에서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열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등 임직원과 회의를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정책보험의 보장범위를 넓혀 농업인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수익성을 지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정책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하는 일에 힘을 쏟아왔다. 

    정책보험의 종류와 보장범위가 좁다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농축산물 피해가 급증하면서 NH농협손해보험의 수익성이 악화했다. 

    오병관은 정책보험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일반보험에서 보장성 보험을 늘리고 자산운용 수익을 늘려 이를 보완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험서비스시장을 선점해 NH농협손해보험의 새 먹거리를 찾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비율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자본 확충도 해야 한다.  

    2022년 적용되는 새 국제회계기준은 보험 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기 때문에 모든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RBC)이 현재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낮을수록 보험사의 건전성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NH농협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175.2%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웃도는 수준이지만 손해보험사 평균인 252.1%보다 크게 낮고 새 제도들이 도입되면 위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오병관은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NH농협금융지주가 주도하는 NH농협손해보험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평가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18년 7월24일 충청남도 당진의 양돈 농가에서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업협동조합 조합장(가운데)과 농장주(왼쪽)와 폭염 피해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를 두루 거친 농협의 대표적 ‘전략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 과정에서 실무작업을 맡아 금융지주체제를 닦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금융전략 수립과 개선 등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오르기 전에는 그룹 내부에서 주로 일해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금융산업발전유공 금감원장상, 대통령표창 수상 등 안팎에서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주로 기획과 전략업무를 맡았던 만큼 현장경험은 다소 떨어진다는 말도 듣는다. 보험업 경력이 없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오병관은 NH농혐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1년 넘게 현장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여름 폭염피해 현장과 2019년 4월 강원산불 현장 등을 직접 찾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데 관련 경험이 부족한 단점을 메우려는 노력으로 파악된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같은 충청도 출신으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일할 당시 김 전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사내이사에 선임되기도 했다. 

    ◆ 사건사고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사이의 경영 독립성 논란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시절 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 경영에 과도하게 간섭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신돈규 NH농협금융지주 초대회장이 2013년 5월17일 농협중앙회의 경영간섭 등을 비판하며 스스로 사임한 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관계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NH농협금융지주의 인사권 등 주요 경영권에 중앙회측이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었다.

    당시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중앙회가 금융지주에 권한을 행사하더라도 농협법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비춰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당시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오병관은 “인사·조직·예산 등은 법과 제도가 정한 대로 각 법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라고 해서 함부로 간섭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고 해명했다.

    ◆ 경력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19년 7월23일 서울 서대문구의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07년 농협 대전지역본부 신용부본부장으로 일했다.

    2010년 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1월부터 농협중앙회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으로 일하다 같은 해 3월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을 맡았다.

    2014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담당 상무대우로 발탁됐다.

    2015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2월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8년 12월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연임됐다. 

    ◆ 학력

    1979년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15년 11월11일 농업인의날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기타

    ◆ 어록

    ▲ 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017년 5월23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식사한 뒤 NH농협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원뱅크의 더치페이 기능을 이용해 식사비를 분담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올해도 이상저온과 우박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한 적극적 대비가 필요하다. 제도 개선을 위해 농업인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 (2019/06/19,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농작물재해보험 대책협의회’에서)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라는 금융당국의 혁신 의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쉽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2019/06/12,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온오프 해외여행보험’ 출시 기념식에서)

    “소비자패널의 의견은 소비자 입장에서 NH농협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소비자패널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2019/05/28,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열고)

    “농가의 실제 피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서면조사가 이뤄지는 복잡한 측면이 있다. 중복심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 (2019/04/03,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조합장 포럼’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의 복잡한 심사절차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조합장의 의견을 듣고)

    “발 빠른 현장대처 덕분에 작년 폭염과 자연재해 속에서도 피해농가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2019/01/17, 대전 중구에 있는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보험시장은 저성장과 고령화, 시장포화로 성장이 정체됐다. 법인보험대리점 중심의 영업경쟁이 심화되며 감독당국의 규제와 감시도 강화될 것이다. 올해는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을 개선하고 정책보험 전문 보험사로서 농업, 농촌의 가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9/01/03,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농작물재해보험료가 농가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방향으로 상품을 설계하겠다. 상품을 설계할 때 농가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겠다.” (2018/10/19,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 국정감사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은 수확기 이후 연간 발생한 피해의 손해평가가 완료되는 11월경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이상기온 피해가 너무 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보험금 조기지급을 실시한다.” (2018/07/24, 폭염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양돈 농가를 찾아)

    “올해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무사고 농가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신설하고 과수 4종에 자기부담비율 10%형을 도입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자연재해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농업인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 (2018/02/21, 경기도 의정부농협을 방문해서)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하겠다.” (2018/01/15, 전라남도 진도 축사 화재현장을 방문해서)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경영에 힘써야한다. 2018년이 회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선도적 보험사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8/01/05, NH농협손해보험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뒤 6년 동안이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기반을 공고히 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선도보험사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다.” (2017/12/29,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농민들의 안타까움과 가뭄피해실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17/06/04,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과 충남 서산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한 뒤)

    “자매마을 명예주민으로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많은 분들이 마을을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 올 여름 휴가는 아름답고 인심 좋은 농촌으로 떠나시기를 권한다.” (2016/07/21, NH농협금융지주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명 왕대추마을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한 뒤)

    “농협은 그동안 수행해 온 공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2012/04/08, 농협금융그룹의 역할과 관련해)

    “예금·대출 금리에 파격적인 혜택을 갑자기 주지는 못하겠지만, 소비자들 구미에 맞추려면 좀더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2011/03/07, 농협 금융지주 출범과 관련해)
  • ◆ 경영활동의 공과

    △혁신금융서비스에서 새 먹거리 발굴
    오병관은 새 보험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오프라인 해외여행 보험과 다이렉트보험 e-쿠폰서비스 등 2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금융위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 37건 가운데 보험 관련 서비스는 4건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 가운데 절반인 2건에 참여하며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보험사로 꼽힌다. 

    필요할 때만 가입하고 손쉽게 해지할 수 있는 NH농협손해보험의 온·오프라인 해외여행보험은 2019년 7월 초 기준으로 가입자 1만4천 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판매를 늘리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다이렉트보험 e-쿠폰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온라인 유통회사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보험 쿠폰을 기프티콘처럼 선물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2019년 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병관은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보험서비스를 상품화 해 NH농협금융의 수익성 위기를 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 상반기에 순이익 59억 원을 냈다. 2018년 상반기보다 71.4% 줄었다. 

    ▲ NH농협손해보험 실적.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연임
    오병관이 NH농협손해보험을 2019년까지 이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8년 12월17일 임원추천후보위원회를 열고 오병관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연임한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오병관이 2018년 동안 NH농협손해보험의 토대를 마련하고 조직 안정화에 집중한 공로가 있다고 봤다.

    폭염 등 이상기후로 2018년 NH농협손해보험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정책보험금 지급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NH농협금융그룹의 계열사 대표 임기는 공식적으로 1년이지만 보통 ‘1+1년’ 임기를 보장받는 관행이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오병관과 함께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연임도 결정했다. 

    △이상기후에 따른 보험금 지급으로 취임 첫 해에 순이익 뒷걸음질
    2018년 NH농협손해보험의 순이익이 2017년보다 크게 줄었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8년 순이익 20억 원을 냈다고 2019년 4월1일 밝혔다. 2017년보다 순이익이 92.4% 감소했다. 

    2018년 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이상기후로 보험 지급금액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손해율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8년 말 기준으로 손해율 89.83%를 나타냈다. 10곳의 국내손해보험사 가운데 롯데손해보험 다음으로 높다. 

    손해율은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로 나눈 값이다. 손해율이 높을수록 수익성은 낮아진다.

    2018년은 강추위와 폭염으로 농작물과 가축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폭염으로 가축 피해가 커 NH농협손해보험이 판매하는 가축재해보험에서 손해가 확대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가금류는 물론 더위에 강한 돼지까지 폭염으로 폐사하면서 2018년 가축재해보험의 손실이 2017년의 2배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농작물, 가축 재해보험은 11월경에 1년 동안 발생한 피해의 손해평가를 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금을 4월과 8월에 각각 조기 지급했다.

    이에 따라 보험금 조달비용이 늘어난 것도 NH농협손해보험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업계는 바라봤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에도 정책보험인 농작물보험과 가축보험의 보장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선임
    오병관이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7년 12월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를 함께 선임하기로 했다.

    오병관은 당시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유력한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꼽혔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NH농협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일종의 관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NH농협은행장에 선임됐고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결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NH농협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관행에 NH농협은행 내부의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대훈 행장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말도 나왔다.

    다만 오병관이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꼽힌 무게감 있는 인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NH농협금융그룹 차원에서 NH농협손해보험의 성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오병관은 2017년 12월29일 서울 서대문의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이후 6년 동안은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기반을 공고히 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선도 보험사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에 기여
    오병관은 NH농협금융지주 설립에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는 2012년 3월 경제사업부문과 신용사업부문을 각각 지주사체제로 전환했다.

    오병관은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을 맡았다. 

    농협중앙회는 당시 오병관을 포함한 7명의 금융지주설립단 반장들이 농협 신용사업을 2020년까지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발돋움시킬 인재들이라고 설명했다.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에도 오병관은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출범한 지주체제의 토대를 닦고 조직을 안정화하는 데 힘썼다.

  • ◆ 비전과 과제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가운데)이 2018년 7월23일 서울시 서대문구 본사에서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열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등 임직원과 회의를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정책보험의 보장범위를 넓혀 농업인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수익성을 지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정책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하는 일에 힘을 쏟아왔다. 

    정책보험의 종류와 보장범위가 좁다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농축산물 피해가 급증하면서 NH농협손해보험의 수익성이 악화했다. 

    오병관은 정책보험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일반보험에서 보장성 보험을 늘리고 자산운용 수익을 늘려 이를 보완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험서비스시장을 선점해 NH농협손해보험의 새 먹거리를 찾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비율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자본 확충도 해야 한다.  

    2022년 적용되는 새 국제회계기준은 보험 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기 때문에 모든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RBC)이 현재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낮을수록 보험사의 건전성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NH농협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175.2%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웃도는 수준이지만 손해보험사 평균인 252.1%보다 크게 낮고 새 제도들이 도입되면 위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오병관은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NH농협금융지주가 주도하는 NH농협손해보험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평가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18년 7월24일 충청남도 당진의 양돈 농가에서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업협동조합 조합장(가운데)과 농장주(왼쪽)와 폭염 피해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를 두루 거친 농협의 대표적 ‘전략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 과정에서 실무작업을 맡아 금융지주체제를 닦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금융전략 수립과 개선 등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오르기 전에는 그룹 내부에서 주로 일해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금융산업발전유공 금감원장상, 대통령표창 수상 등 안팎에서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주로 기획과 전략업무를 맡았던 만큼 현장경험은 다소 떨어진다는 말도 듣는다. 보험업 경력이 없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오병관은 NH농혐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1년 넘게 현장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여름 폭염피해 현장과 2019년 4월 강원산불 현장 등을 직접 찾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데 관련 경험이 부족한 단점을 메우려는 노력으로 파악된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같은 충청도 출신으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일할 당시 김 전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사내이사에 선임되기도 했다. 

    ◆ 사건사고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사이의 경영 독립성 논란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시절 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 경영에 과도하게 간섭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신돈규 NH농협금융지주 초대회장이 2013년 5월17일 농협중앙회의 경영간섭 등을 비판하며 스스로 사임한 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관계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NH농협금융지주의 인사권 등 주요 경영권에 중앙회측이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었다.

    당시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중앙회가 금융지주에 권한을 행사하더라도 농협법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비춰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당시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오병관은 “인사·조직·예산 등은 법과 제도가 정한 대로 각 법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라고 해서 함부로 간섭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고 해명했다.

  • ◆ 경력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19년 7월23일 서울 서대문구의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07년 농협 대전지역본부 신용부본부장으로 일했다.

    2010년 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1월부터 농협중앙회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으로 일하다 같은 해 3월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을 맡았다.

    2014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담당 상무대우로 발탁됐다.

    2015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2월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8년 12월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연임됐다. 

    ◆ 학력

    1979년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15년 11월11일 농업인의날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기타

  • ◆ 어록

    ▲ 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017년 5월23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식사한 뒤 NH농협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원뱅크의 더치페이 기능을 이용해 식사비를 분담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올해도 이상저온과 우박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한 적극적 대비가 필요하다. 제도 개선을 위해 농업인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 (2019/06/19,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농작물재해보험 대책협의회’에서)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라는 금융당국의 혁신 의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쉽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2019/06/12,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온오프 해외여행보험’ 출시 기념식에서)

    “소비자패널의 의견은 소비자 입장에서 NH농협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소비자패널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2019/05/28,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열고)

    “농가의 실제 피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서면조사가 이뤄지는 복잡한 측면이 있다. 중복심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 (2019/04/03,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조합장 포럼’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의 복잡한 심사절차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조합장의 의견을 듣고)

    “발 빠른 현장대처 덕분에 작년 폭염과 자연재해 속에서도 피해농가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2019/01/17, 대전 중구에 있는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보험시장은 저성장과 고령화, 시장포화로 성장이 정체됐다. 법인보험대리점 중심의 영업경쟁이 심화되며 감독당국의 규제와 감시도 강화될 것이다. 올해는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을 개선하고 정책보험 전문 보험사로서 농업, 농촌의 가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9/01/03,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농작물재해보험료가 농가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방향으로 상품을 설계하겠다. 상품을 설계할 때 농가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겠다.” (2018/10/19,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 국정감사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은 수확기 이후 연간 발생한 피해의 손해평가가 완료되는 11월경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이상기온 피해가 너무 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보험금 조기지급을 실시한다.” (2018/07/24, 폭염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양돈 농가를 찾아)

    “올해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무사고 농가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신설하고 과수 4종에 자기부담비율 10%형을 도입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자연재해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농업인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 (2018/02/21, 경기도 의정부농협을 방문해서)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하겠다.” (2018/01/15, 전라남도 진도 축사 화재현장을 방문해서)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경영에 힘써야한다. 2018년이 회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선도적 보험사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8/01/05, NH농협손해보험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뒤 6년 동안이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기반을 공고히 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선도보험사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다.” (2017/12/29,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농민들의 안타까움과 가뭄피해실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17/06/04,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과 충남 서산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한 뒤)

    “자매마을 명예주민으로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많은 분들이 마을을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 올 여름 휴가는 아름답고 인심 좋은 농촌으로 떠나시기를 권한다.” (2016/07/21, NH농협금융지주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명 왕대추마을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한 뒤)

    “농협은 그동안 수행해 온 공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2012/04/08, 농협금융그룹의 역할과 관련해)

    “예금·대출 금리에 파격적인 혜택을 갑자기 주지는 못하겠지만, 소비자들 구미에 맞추려면 좀더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2011/03/07, 농협 금융지주 출범과 관련해)
v

이 기사는 꼭!

  1. NH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최창수, 나머지 NH농협금융계열사는 연임
  2. [오늘Who]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연임, 농협 인사관행 계속 격파
  3. [오늘Who] 서철수, NH프라임리츠 상장해 NH농협리츠운용 위상 높여
  4.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과 조직체질 개선방안 논의
  5. 김병원 정경두, 농협과 국방부 '6·25 전사자 발굴유해 신원확인' 협력
  6. 농협중앙회 부회장 허식, 농협중앙회장 공명선거 추진상황 점검
  7. 삼성화재, 소상공인 위한 풍수해보험 간편가입서비스 선보여
  8. RFHIC와 오이솔루션, 5G통신 육성정책에 기술력으로 사업기회 커져
  9. 금감원, 우리은행 하나은행 손실사태 '통제부실'로 은행장 제재하나
  10. 현대건설 GS건설,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바라며 군침
TOP

인기기사

  1. 1 '인수자' 정몽규, 박삼구의 아시아나항공 경영에 의심의 시선 보내다
  2. 2 중국 D램 생산 눈앞,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초격차’ 유지 더욱 절실
  3. 3 바이오시밀러 대거 특허만료,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기회잡아
  4. 4 노소영, 최태원과 이혼하면 SK그룹을 분리해 경영하기를 원하나
  5. 5 [오늘Who] 신현재, CJ제일제당 1조 가양동 부지 매각해 한숨 돌리나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