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 갤럭시노트의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준다.

LG유플러스는 8월 말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 새 시리즈의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8월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문자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사전예약 을 안내하는 ‘얼리버드서비스’를 신청하면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페이지에서 알림을 받고 싶은 갤럭시노트의 종류를 선택한 뒤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적고 원하는 경품 한 가지를 고르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 ‘피크닉(picn2k)’ 무료 내려받기 혜택과 게임 앱 ‘캐치마인드’, ‘일곱개의 대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5만 원 상당의 무료 게임쿠폰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경품은 8월12일 일괄 지급된다.

LG유플러스는 알림을 신청한 이용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6600㎡ 규모의 물놀이시설인 ‘가평 캠프통포레스트’의 초청권도 준다. 추첨은 8월25일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샵(U+Shop)을 통해 얼리버드서비스와 연계된 행사도 진행한다. 유플러스샵 행사는 얼리버드서비스를 신청한 뒤 갤럭시노트를 사전예약하거나 또는 제품 구매까지 진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들은 같은 기간 샤오미 미밴드3, 무선충전 스탠드, 액션캠, 블루투스 이어폰 가운데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갤럭시노트10을 구매해 개통하는 고객들은 8월19일까지 유플러스샵의 경품 추첨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 목록에는 최소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무선청소기, 노트북,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권 등이 포함돼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사전예약 알림 신청에 그치지 않고 LG유플러스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