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올백플랜,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 은퇴설계 1위 뽑혀

▲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1위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올백플랜(All100플랜)이 은퇴설계 금융서비스부문에서 추천할 만한 브랜드 1위에 뽑혔다.

NH농협은행은 은퇴설계 브랜드인 올백플랜(All100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에서 은퇴설계 금융서비스부문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00개 산업군 브랜드를 놓고 10~50대 남녀 소비자 1만2천 명에게 브랜드를 추천할 지를 물어보는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30일에는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인증식을 열었다.

올백플랜은 NH농협은행의 은퇴설계 브랜드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100% 맞춤설계를  뜻한다. 통장, 적금, 카드, 대출 등 전용상품을 갖추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채널(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에서 상담예약을 할 수 있는 ‘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내놨다. 

은퇴설계 준비현황을 진단해보고 영업점 방문 및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은퇴설계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자가진단 등 서비스를 내놨다”며 “고객의 100세시대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