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3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시세는 혼조

▲ 31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90종 가운데 44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38종은 올랐고 8종은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90종 가운데 44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38종은 올랐고 8종은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36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5%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76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45%,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7만66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17% 상승했다.

이오스는 24시간 전보다 1EOS(이오스 단위)당 0.10% 오른 4965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04% 상승한 17만4400원에 각각 거래됐다.

모네로(0.70%), 넴(2.01%), 크립토닷컴체인(6.45%), 비체인(2.64%), 오미세고(0.38%), 비트토렌트(0.84%), 비트코인다이아몬드(4.43%), 어거(2.3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만88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48%,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0만7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74% 각각 내렸다.

스텔라루멘(-1.85%), 에이다(-0.92%), 대시(-0.20%), 체인링크(-1.04%), 이더리움클래식(-0.56%), 제트캐시(-3.86%), 비트코인골드(-1.9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트론, 버지,크레드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