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 동남구에서 113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두산건설은 킴앤코투자개발과 ‘천안 청당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두산건설, 충남 천안에서 1130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두산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7.2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