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하나금융지주에 4500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4500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에 4500억 중간배당 결정

▲ 하나금융그룹 본사 전경. <연합뉴스>


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배당금액 모두 하나금융지주가 받게 된다.

보통주 한 주당 배당금은 419.81원이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비상장법인으로 시가배당율은 산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