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창립 60돌 기념 엠블럼 공모전 시상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23일 서울 서초구 갤러리L에서 열린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엠블러(상징) 공모전을 시상했다.

롯데건설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23일 서울 서초구 갤러리L에서 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엠블럼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6월 한달 동안 접수된 505건의 작품 가운데 내부심사를 거쳐 각 부별 4개씩 모두 8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일반인부와 대학생부 각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에게는 각각 500만 원과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롯데건설은 선정된 작품을 60주년 관련 행사와 기념품, 광고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