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NH농협생명보험 임직원과 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봉사

홍재은 NH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23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생명보험 >

홍재은 NH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홍재은 NH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23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여름 보양식 삼계탕 지원’ 나눔행사에 참여했다고 NH농협생명보험이 24일 밝혔다. 

홍 사장은 “어르신의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보양식이라도 챙겨드리며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보험은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과 NH농협생명보험 임직원 25여 명은 어르신 1천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NH농협생명보험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생명보험은 2016년부터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데이(Day),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