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세븐의 이야기 진행형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웹드라마로 나온다.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의 ‘일진에게 찍혔을 때’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웹드라마 예고영상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 등에 공개됐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웹드라마로 제작

▲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의 ‘일진에게 찍혔을 때’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웹드라마 예고영상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 등에 공개됐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이 2016년 출시한 가상연애 이야기 진행형게임이다. 게임내용이 소설로 출간되기도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데이세븐이 게임을 넘어 소설과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지식재산권사업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내놓는 웹드라마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첫 영상물이다. 

웹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30일 첫 영상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2월 데이세븐을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