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서비스품질조사 4년째 1위, 지성규 “손님행복 우선"

▲ 김종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왼쪽)와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16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EB하나은행은 16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인증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KEB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과 부서에서 선정된 111명의 ‘손님 칭찬’ 우수직원을 시상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손님과 직원의 다양한 생각과 관점이 KEB하나은행을 한 단계 성숙하게 할 것”이라며 “손님에게 훌륭한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는 과제를 직원 모두가 염두에 두고 실천할 때 손님이 찾아오고 싶은 은행, 손님이 머물고 싶은 은행, 손님이 행복한 은행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손님이 주신 큰 상으로 의미가 크다”며 “손님과 하나돼 '글로벌 리딩은행'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손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매월 ‘손님 행복의 날' 운영, 손님 응대 우수직원 선발 등 '손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