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인터넷방송 진행자(BJ)들이 K리그 시축을 한다.

아프리카TV는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삼성) 축구단의 초청으로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 현장을 방문해 시축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TV, 21일 수원삼성과 성남FC 축구경기 시축방송 진행

▲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인터넷방송 진행자(BJ)들이 K리그 시축에 나선다.


시축에는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와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최고다윽박', '김영현기자'가 참여한다.

시축방송은 BJ최고다윽박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볼 수 있다.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 중계방송은 수원삼성 공식BJ인 김영현기자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수원삼성을 비롯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등 각 스포츠 기관 및 구단과 협업하고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시축방송 뿐 아니라 구단 편파중계, 경기 현장방송, 프로선수단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1인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