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김지효 기자
2019-07-1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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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 생애

    이형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이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서 최태원 회장이 SK그룹의 핵심으로 두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1962년 9월19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SK텔레콤이 첫 직장이다. CR전략실장, 이동통신(MNO)총괄을 거치면서 통신분야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겸 SK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을 지낸 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을 맡았다.

    통신과 미디어 분야 전략가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대표적 최측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경영활동의 공과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수치화
    이형희는 2019년 5월21일 2018년 한 해 동안 SK그룹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SK그룹 관계사들이 측정한 사회적 가치는 크게 ‘경제 간접 기여성과’와 ‘비즈니스 사회성과’, ‘사회공헌 사회성과’ 등 3대 분야로 나뉜다. 

    SK그룹 관계사들은 재무제표를 회사별로 공개하는 것처럼 앞으로 사회적 가치 측정결과도 회사별로 발표하기로 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SK이노베이션은 경제 간접 기여성과 2조3천억 원, 비즈니스 사회성과 -1조1884억 원, 사회공헌 사회성과 494억 원을 각각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경제 간접 기여성과 1조6천억 원, 비즈니스 사회성과 181억 원, 사회공헌 사회성과 339억 원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각각 9조8874억 원, -4563억 원, 760억 원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SK그룹의 지주사인 SK는 경제간접 기여성과로 7734억 원, 비즈니스 사회성과로 550억 원, 기부와 봉사 등을 통한 사회공헌 사회성과로 64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SK그룹은 측정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미비점을 찾아 보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SK그룹의 사회적가치 창출활동 방향성 제시
    이형희는 2018년 12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에 선임됐다.

    SK그룹 주요 계열사의 CEO급 인사가 최소화된 가운데 최태원 회장의 측근으로 여겨지는 그가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에서 그룹 사회공헌 컨트롤타워로 이동하게 돼 주목을 받았다.

    SK그룹이 최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형희는 사회공헌위원장을 맡아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기준을 마련했다.  2019년 5월28일에는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첫 민간 축제 '소셜밸류커넥트를 열고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3호 펀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형희는 “SK는 오래전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을 해왔지만 2010년경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며 “SK가 직접 하는 것보다 사회적 가치를 더 잘 아는 기업이나 전문가를 육성·지원하고 생태계를 잘 조성하는 게 SK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2019년 6월20일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등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초청을 받아 사회공헌기업 청와대 오찬에 참석했다.

    ▲ SK브로드밴드 실적.

    △인터넷TV사업 성장
    이형희는 2018년까지 SK브로드밴드의 대표이사를 맡아 SK브로드밴드의 IPTV사업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SK브로드밴드는 2018년 연간 매출은 3조2538억원, 영업이익은 1756억 원을 거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18년 2분기 IPTV에서 매출 3060억 원을 거두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3천억 원대를 넘어섰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5.1% 증가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18년 국가 고객 만족도 조사 인터넷TV(IPTV)부문에서 76점으로 KT와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다.

    SK브로드밴드가 IPTV에서 음성인식 기술과 월정액 등 상품을 적극 홍보한 것이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IPTV 브랜드인 ‘Btv IPTV’ 홈화면을 통해 각종 혜택을 노출하고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 사용자 확대를 위해 노력한 일이 고객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IPTV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홈쇼핑 채널 이용자들도 덩달아 늘어났다. 

    △'옥수수' 강화
    이형희는 인터넷 동영상서비스(OTT) ‘옥수수’의 가입자를 빠르게 늘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옥수수는 2016년 출시돼 2년 만에 914만 명의 가입자, 626만 명의 월 순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인터넷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옥수수는 SK텔레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TV나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SK텔레콤의 무선통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SK텔레콤은 옥수수 플랫폼 강화를 위해 외부 콘텐츠 제공업자(CP)와 제휴도 적극 검토했다.

    SK텔레콤은 2019년 1월 지상파 3사와 옥수수-푹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3월 공정위에 옥수수-푹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임의적 사전심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T커머스사업 분사
    이형희는 T커머스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2017년 12월 SK브로드밴드의 T커머스사업을 분할해 자회사 SK스토아(SK stoa)를 설립했다.

    SK브로드밴드가 자본금 200억 원을 100% 출자하고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장이 SK스토아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T커머스는 TV리모컨을 이용해 인터넷쇼핑처럼 홈쇼핑에서 상품을 검색해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을 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9곳, IPTV 2곳, 위성방송 1곳 등 12곳에서 T커머스채널인 Btv쇼핑을 서비스하고 있다.

    인터넷TV(IPTV) 서비스회사는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자체 플랫폼에서 방송할 수 없다는 직접 사용 채널 규제에 따라 Btv에서 T커머스 채널을 서비스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자회사 출범으로 Btv에서 그룹 브랜드 채널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SK스토아는 2021년까지 취급액 2조 원, 매출 5천억 원으로 국내 1위 T커머스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하청직원 5200명 자회사 정규직 채용
    이형희는 하청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앞장서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발맞췄다.

    SK브로드밴드는 2017년 5월 위탁으로 진행해온 서비스센터 업무를 직접 관리하기로 결정하고 자회사 홈앤서비스를 설립해 103개 기존 홈센터 직원 5200여 명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형희는 사내 이메일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위탁 운영을 중단하고 고객 접점업무를 자회사로 편입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의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홈센터는 가정집에 유무선 인터넷 개통과 관리를 맡는 홈고객센터, 개통 관련 AS를 담당하는 고객지원센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서비스센터로 나뉜다.

    이들은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특성상 필요 인력이지만 간접고용 형태로 일해 왔다. 하지만 홈앤서비스를 설립해 모든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홈앤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설치, 사후서비스(AS)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SK브로드밴드의 조치는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인천공항공사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정규직 전환이었다.

    이형희는 “자회사 설립으로 비용 증가가 부담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회사와 구성원 모두 '윈윈(WinWin)'하며 재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 인수 실패
    이형희는 SK텔레콤 사업총괄 시절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주도했으나 실패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독과점에 따른 경쟁 제한을 이유로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의 합병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이형희는 2015년 12월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관련 설명회를 열고 CJ헬로비전을 인수한 뒤 SK브로드밴드와 합병을 통해 미디어플랫폼으로 성장동력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형희는 5년간 5조 원을 투자해 저가 경쟁에서 질적 경쟁으로 전환하고 통신방송 융합 플랫폼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튜브, 넷플릭스 등 글로벌 사업자들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2016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는 CJ헬로비전이 하고 있는 알뜰폰사업을 들어 인수합병이 이뤄지면 시장지배 우려가 있다며 기업결합을 불허했다.

    이형희는 2016년 연말인사에서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이동했다. 2017년 3월 간담회에서 “인수합병이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며 “지금은 인수합병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고 많이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 비전과 과제

    ▲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2019년 5월 21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사회적 가치 측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형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SK그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SK그룹은 사회적 가치 측정시스템인 ‘더블보텀라인(DBL)’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SK그룹 계열사들의 사회적 가치 생산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형희는 2019년 7월 현재 200명이 넘는 사회적 가치 전담인력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SK그룹에 사회적 가치가 체화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전략이자 마케팅전략으로 이를 통해 SK그룹의 장기적 비전을 만들어내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 분위기를 SK그룹 바깥으로 확산하고 사회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 SK그룹은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해 수백억 원 규모의 민간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형희는 2019년 5월28일 소셜밸류커넥트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를 SK보다 더 잘 아는 기업이나 전문가를 육성, 지원하고 생태계를 잘 만드는 게 SK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 전문가를 육성 서포트하는 SK의 사회적 가치 추구 전략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평가

    ▲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왼쪽 네번째), 이인찬 당시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왼쪽 다섯번째),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등이 2017년 12월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무실에서 SK스토아 창립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형희는 국내 통신 및 미디어시장에서 대표적 전략가로 불렸다.

    2016년 SK텔레콤 사업총괄을 지낼 때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사물인터넷서비스가 다가오는 5G시대의 핵심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는데 이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전용망을 구축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부문에서 2022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형희는 SK브로드밴드를 맡아 성장을 이끌었고 자회사 홈앤서비스와 T커머스 전문자회사 SK스토아를 성공적으로 분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하청직원 5200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통 큰 결단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최태원 회장과 신일고·고려대 동문이다. 최 회장의 신뢰가 상당한 측근인사로 알려져 있다.

    하이닉스 인수에서도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SK그룹이 2011년 하이닉스 인수를 추진할 당시 최 회장은 이형희를 SK텔레콤 CR부문장으로 복귀하도록 했다. 이형희는 당시 권오용 SK 사장과 함께 언론과 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하이닉스 인수를 놓고 부정적 의견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형희는 이후 SK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최태원 회장이 중시하는 사회적 가치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돼 중책을 맡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건사고

    △박근혜 뇌물사건으로 검찰 조사
    이형희는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SK그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111억 원을 출연하고 그 대가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면을 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했다.

    이형희는 SK그룹의 대관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최 회장 구명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검은 2017년 1월 이형희의 출국을 금지한 적이 있다.

    검찰은 이형희에게 SK그룹이 최 회장의 사면을 놓고 박근혜 정부와 ‘거래’를 한 정황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희는 2017년 6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SK에서 지원에 난색을 보이자) 안종범 전 정책조정 수석이 전화를 걸어 'K스포츠 자금지원 문제와 관련해 담당자가 너무 빡빡하게 군다. 대통령이 관심품고 지시한 사안인데 잘 살펴봐달라'고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자회사 낙하산 선임 논란
    2013년 6월 SK텔레콤 자회사 SK플래닛에 청와대 행정관 출신 임원이 선임돼 논란이 됐다.

    SK플래닛은 이형희가 추천한 황신용 전 청와대 행정관을 대외협력실장으로 영입했다. 황 전 실장은 이형희와 같은 고려대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에서 일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황 실장이 기업 경력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위에서 대외협력 분야에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놓고 이형희가 최태원 회장 구속 이후 정치권과 접촉을 넓히려 한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 경력

    ▲ 2016년 11월15일 인천 중구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5G 시험망 오픈 및 '5G 커넥티드카'공개 행사에서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왼쪽)과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8년 SK텔레콤에 입사했다.

    2003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SK텔레콤 CR전략실장을 맡았다.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SK텔레콤 IPE사업단장을 역임했다.

    2011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SK텔레콤 CR부문장을 맡았다.

    2012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제4대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지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SK텔레콤 이동통신(MNO)총괄을 지냈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SK텔레콤 사업총괄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제3대 개인정보보호협회 회장을 지냈다.

    2015년 1월부터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7년 1월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17년 12월부터 SK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을 겸임했다.

    2018년 12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선임됐다.

    ◆ 학력

    1981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배우자는 유원숙씨다.

    ◆ 기타

    2018년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보수 17억41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7억7천만 원, 상여가 9억7100만 원이었다.

    ◆ 어록

    ▲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왼쪽 두번째)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왼쪽 세번째)이 2016년 3월28일 대구광역시청사에서 '대구IoT 시범사업'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권영진 대구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SK그룹은 오래전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을 해왔지만 2010년경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SK가 직접 하는 것보다 사회적 가치를 더 잘 아는 기업이나 전문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생태계를 잘 조성하는 게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2019/05/28,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SOVAC) 2019에서 사회적기업 전용 3호 펀드 조성 계획을 밝히며)

    “사회적 가치는 쉽게 말해 ‘착하게 돈 벌기’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가치가 사회공헌의 한 종류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SK그룹에 있어 사회적 가치는 신규 사업 전략이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기업마다 신규 사업을 투자하는 데 기준이 되는 원칙이 있을 텐데 우리는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신규 사업을 많이 하자는 것이다.” (2019/05/21,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업계 최고의 유무선 미디어플랫폼 회사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와 준비가 요구된다. 핵심 플랫폼인 인터넷TV ‘Btv’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유통구조를 혁신하겠다.” (2018/01/02, SK브로드밴드와 SK플래닛 등이 참여한 2018년 SK텔레콤 신년회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모든 사업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2021년에는 1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2017/09/22,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과감한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5년 동안 연평균 1조 원을 투자하겠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를 2021년 1위 미디어플랫폼기업으로 만들겠다. 현재의 경쟁구도 때문에 미래 먹거리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개방과 협력을 통해 미디어 산업의 모든 사업자들이 동반할 수 있는 새로운 판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2017/03/07,  중구 퇴계로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K텔레콤이 창원지역 기업 에너지 효율화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국가 산업단지의 에너지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2015/02/02, 경상남도 창원시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라는 한계를 넘어 사물과 사물의 연결로 무한히 확장하는 중요한 기점이다. 산학연관 모두가 함께하는 사물인터넷 환경을 만들고 글로벌시장으로 동반진출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2016/07/04,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사물인터넷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로라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히며)

    “SK는 인수합병을 실시할 때 직원을 보호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현재 구조조정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다만 목표에 따라 일부 조직은 통합되고, 일부 조직은 개별적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안심해도 된다.” (2015/12/02, CJ헬로비전 인수 기자간담회)

    ”SK텔레콤이 협회장을 8년째 맡으면서 물이 고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존경하는 전병헌 의원님께서 큰 결심을 해주셨다.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SK텔레콤은 짐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짐을 더해서 더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다. e스포츠 산업이 더 활성화 돼서 우리나라가 더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한 발 뒤에서 신임 전병헌 회장님의 성공을 최대한으로 지원하겠다.“ (2013/01/29,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통신사업자들의 투자인센티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사전규제를 대거 완화해야 한다. 특정 사업의 규제 장벽이 산업간 융합서비스 등 신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사례가 많다"며 "콘텐츠와 네트워크, 플랫폼, 터미널 등 전 영역에서 진입, 소유, 겸영, 인수합병 규제를 최소화해야 한다.” (2008/04/14, 이명박 정부의 방송통신정책 대토론회)

    “보조금은 단말기 가격을 얼마나 깍아주냐 마느냐의 문제인데, 이번 정부 정책은 복잡하다. 마치 부동산 주택청약 하듯이 소비자들이 외워야 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정통부도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봤지만, SK텔레콤의 지배력을 우려해 그런 것 같다. 법 운영의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만큼, 차라리 법을 일몰시킨후 SK텔레콤으로의 쏠림이 심화되면 그 때가서 법을 제정해 규제하는 편이 낫다.” (2005/10/25, 단말기 보조금 정책방향 마련을 위한 공청회)
     
  • ◆ 비전과 과제

    ▲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2019년 5월 21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사회적 가치 측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형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SK그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SK그룹은 사회적 가치 측정시스템인 ‘더블보텀라인(DBL)’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SK그룹 계열사들의 사회적 가치 생산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형희는 2019년 7월 현재 200명이 넘는 사회적 가치 전담인력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SK그룹에 사회적 가치가 체화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전략이자 마케팅전략으로 이를 통해 SK그룹의 장기적 비전을 만들어내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 분위기를 SK그룹 바깥으로 확산하고 사회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 SK그룹은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해 수백억 원 규모의 민간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형희는 2019년 5월28일 소셜밸류커넥트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를 SK보다 더 잘 아는 기업이나 전문가를 육성, 지원하고 생태계를 잘 만드는 게 SK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 전문가를 육성 서포트하는 SK의 사회적 가치 추구 전략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 평가

    ▲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왼쪽 네번째), 이인찬 당시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왼쪽 다섯번째),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등이 2017년 12월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무실에서 SK스토아 창립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형희는 국내 통신 및 미디어시장에서 대표적 전략가로 불렸다.

    2016년 SK텔레콤 사업총괄을 지낼 때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사물인터넷서비스가 다가오는 5G시대의 핵심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는데 이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전용망을 구축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부문에서 2022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형희는 SK브로드밴드를 맡아 성장을 이끌었고 자회사 홈앤서비스와 T커머스 전문자회사 SK스토아를 성공적으로 분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하청직원 5200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통 큰 결단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최태원 회장과 신일고·고려대 동문이다. 최 회장의 신뢰가 상당한 측근인사로 알려져 있다.

    하이닉스 인수에서도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SK그룹이 2011년 하이닉스 인수를 추진할 당시 최 회장은 이형희를 SK텔레콤 CR부문장으로 복귀하도록 했다. 이형희는 당시 권오용 SK 사장과 함께 언론과 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하이닉스 인수를 놓고 부정적 의견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형희는 이후 SK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최태원 회장이 중시하는 사회적 가치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돼 중책을 맡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건사고

    △박근혜 뇌물사건으로 검찰 조사
    이형희는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SK그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111억 원을 출연하고 그 대가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면을 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했다.

    이형희는 SK그룹의 대관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최 회장 구명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검은 2017년 1월 이형희의 출국을 금지한 적이 있다.

    검찰은 이형희에게 SK그룹이 최 회장의 사면을 놓고 박근혜 정부와 ‘거래’를 한 정황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희는 2017년 6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SK에서 지원에 난색을 보이자) 안종범 전 정책조정 수석이 전화를 걸어 'K스포츠 자금지원 문제와 관련해 담당자가 너무 빡빡하게 군다. 대통령이 관심품고 지시한 사안인데 잘 살펴봐달라'고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자회사 낙하산 선임 논란
    2013년 6월 SK텔레콤 자회사 SK플래닛에 청와대 행정관 출신 임원이 선임돼 논란이 됐다.

    SK플래닛은 이형희가 추천한 황신용 전 청와대 행정관을 대외협력실장으로 영입했다. 황 전 실장은 이형희와 같은 고려대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에서 일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황 실장이 기업 경력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위에서 대외협력 분야에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놓고 이형희가 최태원 회장 구속 이후 정치권과 접촉을 넓히려 한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 ◆ 경력

    ▲ 2016년 11월15일 인천 중구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5G 시험망 오픈 및 '5G 커넥티드카'공개 행사에서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왼쪽)과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8년 SK텔레콤에 입사했다.

    2003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SK텔레콤 CR전략실장을 맡았다.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SK텔레콤 IPE사업단장을 역임했다.

    2011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SK텔레콤 CR부문장을 맡았다.

    2012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제4대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지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SK텔레콤 이동통신(MNO)총괄을 지냈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SK텔레콤 사업총괄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제3대 개인정보보호협회 회장을 지냈다.

    2015년 1월부터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7년 1월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17년 12월부터 SK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을 겸임했다.

    2018년 12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선임됐다.

    ◆ 학력

    1981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배우자는 유원숙씨다.

    ◆ 기타

    2018년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보수 17억41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7억7천만 원, 상여가 9억7100만 원이었다.

  • ◆ 어록

    ▲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왼쪽 두번째)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왼쪽 세번째)이 2016년 3월28일 대구광역시청사에서 '대구IoT 시범사업'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권영진 대구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SK그룹은 오래전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을 해왔지만 2010년경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SK가 직접 하는 것보다 사회적 가치를 더 잘 아는 기업이나 전문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생태계를 잘 조성하는 게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2019/05/28,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SOVAC) 2019에서 사회적기업 전용 3호 펀드 조성 계획을 밝히며)

    “사회적 가치는 쉽게 말해 ‘착하게 돈 벌기’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가치가 사회공헌의 한 종류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SK그룹에 있어 사회적 가치는 신규 사업 전략이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기업마다 신규 사업을 투자하는 데 기준이 되는 원칙이 있을 텐데 우리는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신규 사업을 많이 하자는 것이다.” (2019/05/21,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업계 최고의 유무선 미디어플랫폼 회사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와 준비가 요구된다. 핵심 플랫폼인 인터넷TV ‘Btv’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유통구조를 혁신하겠다.” (2018/01/02, SK브로드밴드와 SK플래닛 등이 참여한 2018년 SK텔레콤 신년회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모든 사업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2021년에는 1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2017/09/22,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과감한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5년 동안 연평균 1조 원을 투자하겠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를 2021년 1위 미디어플랫폼기업으로 만들겠다. 현재의 경쟁구도 때문에 미래 먹거리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개방과 협력을 통해 미디어 산업의 모든 사업자들이 동반할 수 있는 새로운 판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2017/03/07,  중구 퇴계로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K텔레콤이 창원지역 기업 에너지 효율화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국가 산업단지의 에너지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2015/02/02, 경상남도 창원시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라는 한계를 넘어 사물과 사물의 연결로 무한히 확장하는 중요한 기점이다. 산학연관 모두가 함께하는 사물인터넷 환경을 만들고 글로벌시장으로 동반진출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2016/07/04,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사물인터넷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로라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히며)

    “SK는 인수합병을 실시할 때 직원을 보호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현재 구조조정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다만 목표에 따라 일부 조직은 통합되고, 일부 조직은 개별적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안심해도 된다.” (2015/12/02, CJ헬로비전 인수 기자간담회)

    ”SK텔레콤이 협회장을 8년째 맡으면서 물이 고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존경하는 전병헌 의원님께서 큰 결심을 해주셨다.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SK텔레콤은 짐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짐을 더해서 더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다. e스포츠 산업이 더 활성화 돼서 우리나라가 더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한 발 뒤에서 신임 전병헌 회장님의 성공을 최대한으로 지원하겠다.“ (2013/01/29,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통신사업자들의 투자인센티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사전규제를 대거 완화해야 한다. 특정 사업의 규제 장벽이 산업간 융합서비스 등 신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사례가 많다"며 "콘텐츠와 네트워크, 플랫폼, 터미널 등 전 영역에서 진입, 소유, 겸영, 인수합병 규제를 최소화해야 한다.” (2008/04/14, 이명박 정부의 방송통신정책 대토론회)

    “보조금은 단말기 가격을 얼마나 깍아주냐 마느냐의 문제인데, 이번 정부 정책은 복잡하다. 마치 부동산 주택청약 하듯이 소비자들이 외워야 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정통부도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봤지만, SK텔레콤의 지배력을 우려해 그런 것 같다. 법 운영의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만큼, 차라리 법을 일몰시킨후 SK텔레콤으로의 쏠림이 심화되면 그 때가서 법을 제정해 규제하는 편이 낫다.” (2005/10/25, 단말기 보조금 정책방향 마련을 위한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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