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전국 지점에서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7월15일부터 8월2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동시에 세미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투자전략 세미나 동시에 열어

▲ 한국투자증권은 7월15일부터 8월2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동시 세미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세미나는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글로벌 금융환경과 3분기 전망, 투자전략 등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대체투자, 주가연계증권(ELS), 채권, 해외주식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소개한다.

홍성민 한화투자증권 WM본부 팀장은 “상반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이어 하반기에도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등으로 시장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고객들에게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만 각 지점의 수용인원을 고려해 참석인원은 지점마다 약 20명으로 제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