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57%(3천 원) 떨어진 18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94%(500원) 내린 5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81%(350원) 낮아진 4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800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63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과 동일한 3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16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