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82%(3500원) 내린 18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38%(200원) 낮아진 5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24%(100원) 하락한 4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2%(4천 원) 떨어진 2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