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주가가 떨어졌다.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눌렀다.
 
현대미포조선 주가 하락, 기관 매도세가 개인 매수세 눌러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9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4.86%(2300원) 하락한 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 투자자들은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13만5457주 순매도했다. 특히 사모펀드 투자자들은 단 1주도 매수하지 않았다.

개인 투자자들이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11만479주 순매수했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