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보톡스 기업 휴젤 인수설을 부인했다.

LG생활건강은 8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LG생활건강이 현재 휴젤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검토할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보톡스 기업 '휴젤' 인수 검토하고 있지 않다"

▲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이날 한 매체는 LG생활건강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베인케피탈로부터 보톡스와 필러를 생산판매하는 휴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모펀드인 베인케피탈은 휴젤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