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2019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라

▲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신한생명의 명예의전당 헌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정받았다. 

신한생명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0돌을 맞은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신한생명은 전문위원의 현장심사 과정을 거쳐 서비스 부문의 최우수 회사로 평가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생명은 변액보험 전문 상담 서비스와 ‘고객 셀프체킹 모바일 해피콜’, 고령자 대상 상담사 즉시연결·맞춤 서비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이용 등 고객에게 콜센터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약챗봇 서비스, 모바일 보험약관 영상 설명 서비스, 모바일 스마트창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검진정보·건강식단제안 서비스도 도입했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와 선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될 수 있었다”며 “고객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