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식재료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삼성카드는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신선특란이나 축산품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 홈플러스와 손잡고 식재료 할인 이벤트 진행

▲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에 삼성카드로 신선특란 30구, 1등급 대란 30구를 구매하면 2천 원을 할인해준다.

축산품도 깎아준다. 

10일까지 소고기 꽃갈비살을 구매하면 30%, 11일부터 17일까지 돼지고기 목심과 삼겹살을 30% 할인해준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소고기 안심을 30% 할인된 가격에 준다.

이외에도 3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삼성카드로 7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5%, 삼성 앱카드로 결제하면 7%를 할인해 현금으로 돌려준다. 최대 5만 원까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플러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