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방카슈랑스 담당직원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열어

▲ 김인태 부행장(첫줄 가운데 남성 중 오른쪽)과 김기현 WM사업단장(첫줄 가운데 남성 중 왼쪽)이 7월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방카펀(FUN) 홀릭클럽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방카슈랑스 담당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은행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2019 방카펀(FUN) 홀릭클럽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방카펀(FUN) 홀릭클럽은 농협은행의 방카슈랑스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방카슈랑스 담당직원들 가운데 베스트뱅커, 방카명인 등에 선정된 멘토들이 멘티인 직원들과 토론학습을 통해 상호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워크숍은 세무설계와 부동산 투자전략, 은퇴설계, 방카슈랑스 컨설팅 등에 관한 교육과 영업점의 방카슈랑스 추진사례 공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방카슈랑스 담당직원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꾸준한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