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젊은층의 도전을 응원하는 새 TV광고를 내놓는다.   

삼성화재는 ‘어쨌든 인생은 모험이고 모험에는 좋은 보험이 필요하다’의 줄임말인 ‘어.인.모’를 주제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 정해인 모델로 내세워 젊은층 응원하는 새 TV광고 선보여

▲ 삼성화재는 ‘어쨌든 인생은 모험이고 모험에는 좋은 보험이 필요하다’의 줄임말인 ‘어.인.모’를 주제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


이번 광고는 다양한 도전을 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화재가 ‘좋은 보험’으로 이들을 응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정해인씨가 댄스에 도전하는 ‘론칭’ 편과 서핑에 도전하는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서핑’ 편은 이달부터 방영된다.

9월부터는 중년의 남성이 트레킹을 하며 10개 국어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애니핏’ 편과 30대 직장 여성이 머슬카 운전에 도전하는 ‘운전자’ 편을 선보인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에 2030세대의 안전한 도전을 응원하는 삼성화재의 마음을 담았다”며 “고객들에게 믿음과 안심을 주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