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노후준비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연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7월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문고 빌딩에서 ‘100세 시대, 돈 있고 재미있는 노후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노후준비 정보 나누는 무료세미나 열어

▲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7월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문고 빌딩에서 ‘100세 시대, 돈 있고 재미있는 노후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1부는 ‘수명 연장시대, 자산 수명을 늘려라'라는 주제로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이 강의한다.

김 소장은 은퇴와 노후준비 관련 콘텐츠를 준비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 조언을 전달하기로 했다.

2부는 이근후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100살까지 재미있게 사는 법'을 얘기한다.

이 교수는 정신과 전문의다. 50년 넘도록 환자들을 돌보고 학생들도 가르쳐왔다. 은퇴한 뒤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해 노년을 위한 생애준비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016년부터 팟캐스트 ‘행은발(행복한 은퇴발전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노후준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분기별로 세미나도 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