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졌다.
올해 하반기도 메모리반도체업황 회복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고 있다.
28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1% 떨어진 6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버와 PC시장에서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올해 하반기도 메모리반도체업황 회복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8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1% 떨어진 6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버와 PC시장에서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