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공사 2건 4175억 원 규모를 따냈다. 

현대건설은 계약금액이 2018년 매출의 2.5% 이상인 공사를 2건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공사 2건 4175억 규모 수주, "발주처와 비밀유지 협약"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은 16조7천억 원으로 2.5%는 4175억 원에 해당한다. 

현대건설 측은 “계약상대, 계약내용, 계약기간 등은 발주처와 경영상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7월27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