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09%(6500원) 떨어진 2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39%(800원) 내린 5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19%(1100원) 하락한 4만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8%(1500원) 상승한 31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