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대구에서 140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한신공영은 휴먼베이스파트너스와 대구 수성구 욱수동의 ‘한신더휴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신공영, 대구에서 1400억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최문규 한신공영 각자대표.


계약금액은 1397억8800만 원으로 한신공영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6.52%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