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90만 원 육박, 가상화폐 시세는 혼조세

▲ 25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86종 가운데 38종의 시세는 내렸다. 37종의 시세는 올랐고 11종은 24시간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거래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86종 가운데 38종의 시세는 내렸다. 37종의 시세는 올랐고 11종은 24시간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거래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4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9%,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5만4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44% 각각 내렸다.

이오스도 1EOS(이오스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99% 내린 8430원으로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23%, 비트코인에스브이 -0.44%, 스텔라루멘 -1.21%, 제트캐시 -1.2%, 비트코인골드 -1.87%, 비체인 -0.76%, 비트토렌트 -0.45%,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7%, 펀디엑스 -0.87%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8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4%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39% 오른 36만4500원으로 거래됐다.

트론(4.63%), 에이다(5.6%), 모네로(1.38%), 대시(1.46%), 이더리움클래식(0.18%), 체인링크(2.72%), 퀀텀(6.53%), 오미세고(5.16%), 웨이브(2.93%), 어거(0.75%) 등도 올랐다.

넴, 베이직어텐션토큰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