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1일보다 1.88%(4천 원) 떨어진 20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21%(1300원) 하락한 5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1.36%(700원) 내린 5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천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2%(4500원) 오른 32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금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