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50~60대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KB국민은행은 20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50~60대 장년층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6월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50~60대 고객 대상 은퇴 후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 KB국민은행의 'KB골들라이프 캠퍼스' 행사 모습.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건강, 가족관계, 여가 등 은퇴 이후 생애설계를 위한 기본 정보부터 자산관리, 시니어 특화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은퇴 이후의 재무설계를 주제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을 활용해 기본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2부에서는 곽재혁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이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만들 수 있는 자산관리 포인트를 짚었다.

KB국민은행은 은퇴 노후설계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건강상담, 병원예약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KB골든라이프 행복건강서비스’, 카카오톡을 통해 월 2회 건강식단 및 시니어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카카오서비스’ 등이 있다.

은퇴 이후에도 안정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열두 번의 행복’상품 시리즈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