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걸음했다.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70%(1500원) 떨어진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약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걸음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6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84%(500원) 하락한 5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5억 원, 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96%(500원) 내린 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약 4억 원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과 같은 3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약 36억 원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