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6%(3천 원) 오른 20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강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상승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3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17%(100원) 상승한 5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58%(300원) 내린 5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2%(5천 원) 오른 3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