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1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1.99%(4천 원) 오른 20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내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4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88%(500원) 높아진 5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39%(200원) 상승한 5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8%(4천 원) 내린 30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